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지도 (문단 편집) == 소개 == [[대한민국]]과 [[북한]][* 단, 북한의 지형만 볼 수 있지 북한에 있는 장소나 행정구역은 검색해도 남한에 있는 게 나오거나 아무것도 안 나온다.]의 모습만 볼 수 있다. 위성사진도 지원한다. 데스크탑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iOS]]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대한민국 지도 업계에서는 [[카카오맵|다음 지도]]가 초반에 입지를 다졌지만 네이버가 항상 그래왔듯 자금력과 네임밸류로 시장을 먹고 있다. 현 시점에서 점유율을 보면 다음 지도의 후신인 카카오맵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있는 상황. 자금력으로 지도 데이터도 수집도 많이 했는데,[* 다만 거리뷰 데이터는 로드뷰 데이터에 밀렸다.] 정작 사용자들은 그런 이유보다는 '''네이버'''라는 이름 때문에 쓰는 경우가 많다. 과거 다음지도의 높았던 네임 벨류와 네이버지도의 UI 때문에 몇몇 IT 커뮤니티에서는 다음 지도[* 특히 다음 지도가 UI를 iOS 느낌으로 리뉴얼한 이후로.]가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결국 네이버로 검색하고 지도 첨부된 것을 바로 검색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네이버 지도 앱을 깔게 된다. 특히 지도상에서의 업체정보 연결 서비스에서는 카카오와 정보량에서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업체 정보는 사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라는 별개의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선 지도 서비스와 마치 하나인 것처럼 보이지만, 업체 사업주 입장에선 그렇지 않기 때문.] [[카카오맵]]과 같이 거리뷰(로드뷰), 항공뷰(카카오맵 서비스 안됨), 위성사진(스카이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시외버스, 일반철도의 운행시간표 및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변경된 정보 적용이 느려서 없어진 버스 노선이 뜨는 경우가 있고, 경기버스정보 홈페이지나 다음 지도에선 바뀐 버스 노선이 네이버 지도에서는 [[굼벵이|바뀌기 전으로 뜨는 것]]도 있다.[* 최근 거리뷰가 1년 이상 차이가 나는 곳도 있는데, 카카오맵(2019년 8월)에는 제대로 다이소 오산 원동점이 나오는게, 네이버맵(2018년 7월)에서는 도가니탕집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정보 변경은 사용자들의 제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일부 지하상가 위주로 제공하던 실내 지도를 2015년 6월 25일부로 대폭 확대해서 [[공항]], [[KTX]]역,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전시/문화시설 등 전국 주요 328개 시설의 실내 지도를 제공한다. 다음과 거리 사진을 공유하는지 같은 사진이 나오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어느 한 쪽에서 찍어서 공유했다기보다는 비슷한 시기에 동일 외주 업체에 위탁했을 가능성이 높다.] 안드로이드에서 배터리를 광탈 시키기로 유명한게 네이버 앱들이지만, 그나마 네이버 지도는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 빨아 먹는 정도까진 아니였다. 옵션에서 블루투스 비컨을 해제하면 백그라운드에 뜨는 일이 없지만, 그래도 찝찝하다면, [[Greenify]]([[루팅]] 유저)나 [[디바이스 관리]]를 이용해서 억제시켜두면 된다.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다른 지도들처럼, 국가 주요 군사시설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다. 명백한 군사 시설도 아니고, 현지인들은 다들 거기에 그 시설이 있다는 걸 알지만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거나 군사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애매한 시설들까지도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지도에는 감춰져 있는 경우도 많다. [[국가정보원]], [[국방부]] 같은 정부 기관, [[부대|군부대]][* 심지어 군인, 군용차 등도 모자이크 한다] 등 군사 시설, 휴전선 일대, 송전탑이나 각종 맨홀(전기, 통신, 전화 맨홀들) 민간 [[공항]], 민간 [[항만]], 각종 공공 건물(정부기관), 전기/가스/상하수도 같은 [[사회간접자본]], 주요 [[중공업]] 시설까지 가려지거나 흐릿하게 처리되어 있거나 논밭이나 산으로 합성하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말하면 합성된 곳이 국가 주요 시설이므로 이런 식으로 중요 시설을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지도에서는 아무 것도 없이 공터처럼 보인다. 하지만 네이버 지도만 가지고 있는 항공뷰라는 서비스는 좀 더 저고도에서 헬기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 항공뷰에는 군사 시설이 그대로 노출된다. 다만 [[제10전투비행단]] 인근 항공뷰에서는 활주로가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다.[* [[https://map.naver.com/v5/?c=13.94,0,0,2,dha&p=M1toADsg2T_s3ulMIlGrfg,21.86,-10.38,80,Float|링크]]][* 다른 시설은 근처 주택가 사진을 합성하는 경우도 있다.] 앵글이 제한적이지만 저고도 사진이기 때문에, [[구글 어스]]보다 더 정밀한 사진이 나온다. 다만 항공뷰의 경우 최신이 2009년에 찍은 사진이라 10년째 같은 사진이다.[* 일부 지역은 2010년 이후에 찍은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서울숲 일대와 성수동1가 일대는 2018년 촬영 사진이다.] 일부 보안 시설은 항공뷰에도 가려진 경우가 있다. 재미있게도 군부대 주변 버스정류장에는 부대 명칭이 적혀 있다. 기본적으로 로그인이 필요 없는 서비스이지만, 즐겨찾기[* 특정 장소를 주소로 저장하면 기억해야 할 것 등을 쓰는 기록란의 글자 수가 25자로 제한돼 있고, 특정 장소 이름으로 콕 집어서 저장하면 50자로 더 길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카카오맵은 특정 장소 주소, 이름 둘 다 기록란에 똑같이 50자를 쓸 수 있어서 그쪽이 한 수 위다.]와 같은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 [[구글 지도]]를 매우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구글 지도 반출 관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까지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8년에 삼성의 [[타이젠]] 스마트워치에서 사용 가능한 지도 서비스를 런칭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개발한 것이 아닌, 다른 제작사에서 제작된 별개의 앱으로 기존 네이버 지도와 사용자 정보가 전혀 연동되지 않는 버전으로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Wear OS]]버전 워치 앱도 있으나 마찬가지로 기존 네이버 지도와는 연동되지 않는 단독앱이다.네이버의 [[https://blog.naver.com/naver_map/222497067056|공식 승인 받은 앱]] 임에도 기본적인 기능만 동작한다. 2023년에 출시한 [[카카오맵]] 스마트 워치 버전이 기존 카카오맵과 정보와 길찾기 정보가 연동되는데에 비해서 아쉬운 부분이다. 음성을 이용한 검색과 즐겨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 API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020년 1월부터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https://www.ncloud.com/product/applicationService/maps|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내 maps API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네이버 지도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참고용''''입니다. >즉, 네이버 지도는 사용자 편의를 돕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정보를 추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러한 __'''정보의 정확성이나 적절성, 신뢰성을 보증하지는 않으며,'''__ 따라서 서비스 이용의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 책임을 부담하지는 않습니다. >---- >네이버 지도의 법적 공지 네이버 지도의 정보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